‘리턴’ 김희정, 톡톡 튀는 존재감으로 ‘눈도장’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리턴'

사진=SBS ‘리턴’

배우 김희정이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에서 열정 가득한 사무장의 면모를 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리턴 9,10회에서 서준희(윤종훈)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안 나라(정은채)와 자혜(고현정)를 돕는 모습이 공개됐다.

자혜는 준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지켜보던 중 ‘오리군무’라는 실마리를 찾아냈고, 영은에게 영상이 찍힌 날짜의 오리군무 목격담을 찾도록 했다. 이후 영은은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으로 “오리 군무 관련해서 목격담이 거의 없었다”, “근데 제가 내공 100을 쏘니 답변이 왔다”며 만족스러운 웃음과 함께 오리군무가 담긴 사진을 건넸다.

영은이 찾은 사진과 저수지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이들은 영상 속 현장을 알아내고자 했다. 영은은 나라와 눈이 쌓인 저수지 근처로 직접 발품을 팔며 든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희정은 등장마다 열정적인 사무장의 모습은 물론, 출구 없는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3,4회에서도 증거 확보를 위해 마을 어르신들과 막걸리를 마시는 등 거침 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탄탄한 스토리와 각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극 속에서 톡톡 튀는 존재감과 함께 믿음직하게 자혜를 도울 영은의 활약이 기대된다.

‘리턴’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