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쇼 1, 2, 3’, 모창 가수 공연 횟수 많은 순으로 줄을 세워라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제공=MBC '랭킹쇼 1, 2, 3'

사진제공=MBC ‘랭킹쇼 1, 2, 3’

MBC ‘랭킹쇼 1, 2, 3’에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모창 가수들이 출연한다.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랭킹쇼 1, 2, 3’은 ‘모창 가수, 공연 횟수가 많은 순으로 줄을 세워라’를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추리단으로는 트로트의 황태자 박상철과 모창에 일가견이 있는 개그맨 김학도, 가수 박재정, 러블리즈 케이가 합류했다.

박상철은 ‘공연 횟수’라는 본인 맞춤 주제에 종횡무진 열혈 추리를 선보였다. 그는 “하루에 행사를 열 번도 넘게 해봤다”, “무조건으로 활동할 때는 무조건 나를 찾았다”라며 ‘행사 섭외 1순위’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 “원조 가수가 활동을 안 할수록 모창 가수의 공연 횟수가 많을 것”, “댄스 가수가 행사를 많이 할 것”이라며 추리하는 등 ‘행사 가수’를 알아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시작과 동시에 줄 세우기에 나서는 패기를 보여 추리단의 신임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박상철은 트로트 가수 현철의 모창을 선보여 추리뿐만 아니라 모창에도 큰 열정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창의 달인 개그맨 김학도는 김건모, 신승훈 등 다양한 가수들의 모창을 퍼레이드 형식으로 선보이며 ‘인간 주크박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박재정은 뛰어난 모창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동률, 성시경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 추리단의 감탄이 이어졌고, 러블리즈 케이 또한 쟁쟁한 모창 능력자 사이에서 의욕을 불태우며 보아 모창에 도전했다.

연예계 모창남녀들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모창 가수들의 공연 횟수를 정확하게 추리할 수 있을지 2월 2일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랭킹쇼 1, 2, 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