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소녀시대 데뷔…끊임없이 후회하고 고민” 고백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90년대 최수영'/ 사진제공=포츈

’90년생 최수영’/ 사진제공=포츈

배우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수영이 소녀시대 데뷔를 후회한다고 밝혔다.

수영의 첫 단독 리얼리티 ’90년생 최수영’ 3회는 오늘(20일) 정오 딩고 페이스북 페이지 및 딩고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90년생 최수영’ 3화는 ’90년생들의 겨울 힐링 여행 2’로 꾸며진다. 수영은 지난회에 이어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던 동갑내기 친구 스텔라와 글램핑 여행을 함께 했다.

수영은 글램핑 준비를 위해 스텔라와 마트로 향해 소고기, 참치 김치찌개, 오징어 볶음까지 엄청난 양의 식재료를 준비했다. 요리를 하면서는 실수를 연발하는 등 조금 더 친숙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수영은 스텔라와 식사를 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멤버에서 배우가 되기까지의 고민들을 가감 없이 풀어낸다. 수영은 꿈에 그리던 데뷔를 했음에도 끊임없이 해야 했던 후회와 고민들을 조심스럽게 꺼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더불어 수영은 연기자로 제 2의 삶을 꿈꾸게 된 배경에 대해서 털어놓는다. 그는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 조금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찾게 된 배우라는 꿈에 대해 이야기하며 가수가 아닌 ‘배우 최수영’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90년생 최수영’은 ‘오프더레코드, 수지’ ‘핵 지코(HACK ZICO)’ 등을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딩고(Dingo)와 수영이 손 잡고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수영은 올해 29살이 된 만큼, 30대를 앞두고 있는 여성으로서의 고민과 생각을 들려주고, 동갑 친구들뿐만 아니라 90년생 일반인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90년생 최수영’은 수영이 친구들과의 유쾌한 수다, 가족과의 식사, 남자친구 정경호와의 달달한 통화 등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평범한 여자’의 면면을 담아내 짙은 인상을 남겼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합산해 총 3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남다른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