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헨리에게도 너무 어려운 ‘강원도 사투리’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세상의 모든 방송' 프리뷰

MBC ‘세상의 모든 방송’ 프리뷰

MBC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 출연 중인 헨리가 강원도 사투리를 영어로 오해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세모방’은 울산 버스와 공동 프로젝트 ‘어디까지 가세요?’를 진행한다.

헨리는 지난 13일 방송된 ‘세모방’ 23회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버스 승객을 만나 ‘거시기’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듣는다. ‘거시기’의 충격에 빠진 헨리와 멤버들의 활약으로 23회의 2부는 수도권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구 버스와 목포 버스를 타며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를 습득한 헨리가 오는 20일 방송에서 만난 승객은 강원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승객이었다. 승객은 울산에 살지만 여전히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의 사투리를 썼다. 헨리는 강원도 출신의 승객이 말하는 사투리를 대부분 이해하지 못했고,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질문을 던졌다.

강원도 출신의 승객은 헨리의 물음에 “야야야~”라며 정겨운 강원도 사투리 억양으로 답했다. 하지만 헨리는 “YA YA YA(야야야)도 사투리냐. 그거 영어 아니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헨리는 강원도 사투리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목적지를 잃어버린 할머니로 인해 갈 곳을 잃고 우왕좌왕했다”며 “헨리가 무사히 강원도 할머니를 배웅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헨리가 출연하는 ‘세모방’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