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더 마스터’ 출연하자마자 그랜드 마스터 등극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net '더 마스터' 방송화면

/사진=Mnet ‘더 마스터’ 방송화면

뮤지컬배우 신영숙이 12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이하 더마스터)에서 첫 출연과 동시에 그랜드 마스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가족’을 주제로 한 이번 경연에서 신영숙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뮤지컬 삽입곡)인 ‘황금별’을 선곡했다.

방송 전부터 ‘황금별 여사’ ‘황금별 교과서’로 통하는 신영숙표 ‘황금별’이 방송을 통해서는 어떻게 재탄생 할지 기대를 모았다.

무대에 오른 신영숙은 꿈을 향한 도전에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자신만의 에너지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신영숙은 “뮤지컬을 처음 시작한다고 했을 때 딸이 안정적인 삶을 살기 바라셨던 아버지의 반대가 있었지만 어머니께서 묵묵히 응원해 주셨다. 힘든 도전을 통해 신영숙만의 황금별을 무대 위에서 찾게 된 것처럼 시청자 분들께서도 새해에는 실패가 두려워 주저했던 꿈에 도전해보시고 더 큰 행복을 찾길 바란다”고 선곡의 이유를 밝혔다.

신영숙은 뮤지컬 ‘레베카’ ‘팬텀’ ‘명성황후’ ‘맘마미아’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 현재 ‘더 라스트 키스’에서 라리쉬 백작부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이를 통해 오는 3월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