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이규형, 마약 사범들 표적됐다…꽃길 걸을 수 있을까?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규형은 탈(脫)마약을 성공하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지난 11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에서는 마약으로 인해 해롱이라는 별명을 가진 유한양(이규형)이 마약사범들의 표적이 되면서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도소 내 불법약물거래 성행’이라는 기사가 배포되며 마약사범들이 집중조사 대상이 됐다. 이에 나과장(박형수)은 “얘들이 다야? 아쉽네. 한 두 놈만 더 불면 니들 추가 뜨는 거 깎아 주려고 그랬지”라며 마약 거래범들을 시험했다. 이들은 여지없이 “한 놈 더 대겠다”고 답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한양은 마약은 물론 감기약까지 약물을 일체 끊으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다 계속되는 금단현상으로 추위에 떨다 상태가 나빠져 의무실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가 의무실에 있는 사이 마약 거래범들은 한양을 지목하려 작당모의에 나섰다. 의무실 담당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아픈 한양에게 약을 먹이려 달려들었던 것. 하지만 씨알피티대장이 등장하며 사건은 미수에 그쳤고 결국 한양은 바닥에 쓰러진 채 고통을 호소했다.

이처럼 한양은 추위와 기면 증세를 호소하며 금단현상으로 괴로워하면서도, 약물에서 벗어나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교도소 내 마약사범들의 표적이 되어 폭행을 당하면서도 약을 삼키지 않은 한양이 무사히 복역을 마치고 출소해 꽃 길을 걷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규형이 출연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