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유승호♥채수빈, 명장면 탄생 이유? “카메라 밖에서도 ‘달달'”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유승호/ 사진제공=MBC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유승호/ 사진제공=MBC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와 채수빈의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는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유쾌한 웃음 코드로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 채수빈은 인적이 드문 농기계 공동 보관 창고 안에 갇히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진심을 이야기 했고, 이로 인해 관계가 진전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유승호, 채수빈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쉬는 시간, 유승호와 채수빈은 어두운 창고 안에서 작은 불빛에 의지해 대본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에서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연기 합을 맞춰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해맑게 웃고 있는 표정까지 더해져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유승호와 채수빈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작은 부분까지 합을 맞춰보고 매 장면 마다 서로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등 훈훈한 배려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며 “두 사람이 창고에 갇히게 되는 장면은 이틀에 걸쳐 촬영해 완성했다. 현장 스태프들의 귀감이 되는 두 배우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있었기에 달달한 창고 명장면이 탄생하게 됐다”고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