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꽃 같은 엔딩’ 강훈X정건주, 비주얼+연기력 모두 잡은 훈남 배우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웹드라마 '이런 꽃같은 엔딩' 캡처

사진=웹드라마 ‘이런 꽃같은 엔딩’ 캡처

배우 강훈·정건주가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 1회부터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1일 오후 7시 공개된 ‘이런 꽃 같은 엔딩’ 1회는 강훈·정건주 커플의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펼쳐지며 흥미를 자극했다.

‘커플들의 기념일’이라는 테마로 펼쳐진 1화에서 강훈은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능력, 성격, 외모 모두 완벽한 ‘유현수’ 역의 강훈은 안시은(공지효 역)과 만난 지 1년 된 결혼 적령기 커플을 보여줬다.

강훈은 여자친구가 일하는 빵집에 방문해 “저 혹시 오늘 밤에 시간 있으세요?”라며 귀여운 상황극을 연출해 미소를 유발했다.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설렘을 유발하고 여자친구를 위한 소소한 이벤트도 잊지 않는 센스로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하지만 강훈이 다니는 회사에 새로 들어온 이호정(한소영 역)이 그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강훈 커플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여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정건주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우월한 피지컬, 이에 상반되는 귀여움까지 지닌 ‘최웅’으로 분했다. 정건주는 극 중 여자친구인 최희진(고민채 역)과 7년째 연애, 3년째 동거 중으로 결혼이란 현실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남자다.

정건주는 여자친구가 화장하는 모습을 놀리듯 따라 하고 드르렁 코를 고는 등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편한 연인 사이를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장수 커플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7주년을 맞은 정건주 커플은 특별한 이벤트 없이 서로의 존재만으로 행복한 모습이었다.

강훈·정건주 배우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뿐 아니라 각 나이에 맞는 현실적인 연애 에피소드로 공감 지수를 높였다.

방송 말미에는 “둘 중 한 커플만 결혼을 한다”라는 이호정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어느 커플이 꽃길을 걷게 될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꽃 같은 엔딩’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는 웹드라마로, 매주 목·토 오후 7시에 플레이리스트 채널(네이버 TV,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