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영국 친구들, “6·25 전쟁 알고 싶어…전쟁 아픔 여전”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캡처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캡처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영국 친구들이 한국 여행의 첫 목적지로 용산 전쟁 기념관을 찾았다.

데이비드·앤드류·사이먼은 11일 방송된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용산 전쟁 기념관을 첫 목적지로 삼았다. 이들은 “한국 역사에 관한 책을 읽었다. 두 나라가 갈라진 이유에 대해서 더 배우고 싶다”며 이유를 밝혔다.

세 사람은 전쟁 기념관에 오자마자 고인을 기리는 기념비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데이비드는 “상당히 슬픈 일이다”라며 엄숙해졌다.

이어 전시실을 돌아다닌 이들은 “한국군은 탱크도 없었다. 좋은 전투복도 없었을 것”이라며 당시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영국군은 6·25 전쟁 당시 파병 규모가 두 번째로 컸기에 이들의 방문은 더욱 의미가 있었다.

앤드류는 “유쾌한 주제는 아니지만 정말 중요한 여행지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이먼 역시 “한국에 온다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이라고 말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