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효리·김남주·손예진, 2018 JTBC 상반기 이끈다

[텐아시아=황영진 기자]
'슈가맨' 조이(왼쪽부터),유희열, 유재석, 박나래 / 사진제공=JTBC

‘슈가맨’ 조이(왼쪽부터),유희열, 유재석, 박나래 / 사진제공=JTBC

JTBC가 유재석, 이효리, 김남주, 손예진과 함께 할 2018년 상반기 막강 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효리네 민박’ ‘비긴 어게인’ ‘힘쎈 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등 화제의 프로그램들을 양산하며 주목받는 방송사로 자리잡은 JTBC가 유재석, 이효리, 김남주, 손예진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할 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1년 개국 이후 참신한 기획과 앞선 감각으로 ‘히든싱어’ ‘썰전’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아는 형님’ ‘한끼줍쇼’, ‘무자식 상팔자’ ‘밀회’ 등 꾸준히 양질의 콘텐트를 만들어온 만큼 JTBC가 2018년에 선보일 프로그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유재석,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MC로 출연! 유희열 박나래 조이와 호흡

대한민국 국민MC로 손꼽히고 있는 유재석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연출: 김노은)로 가장 먼저 시청자들을 만난다. 2016년 7월 종영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슈가맨’으로 돌아온 유재석은 유희열, 개그우먼 박나래,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MC로 나서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가맨’은 한 시대를 풍미하다 사라진 추억의 가수 ‘슈가맨’을 소환해 과거의 히트곡과 근황 등을 들어보고 해당 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어내 공감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 예능 화제성 1위,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이끌었다. 1월 14일(일) 밤 10시 30분 첫방송 된다.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 사진제공=JTBC

‘효리네 민박2’ 이효리(왼쪽부터), 이상순 / 사진제공=JTBC

– 이효리, ‘효리네 민박2’ 겨울의 제주와 효리네 민박집 풍경 담는다

이효리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욜로 예능으로 선정된 ‘효리네 민박’ (연출: 정효민 마건영) 시즌2로 돌아온다.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 중인 제주 집을 민박집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나이와 직업의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가수 아이유가 출연, 시청자에게 ‘힐링’ 코드로 시청률 10%대를 넘어서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효리네 민박2’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출연해 겨울의 제주, 겨울의 효리네 민박집 풍경을 담는다.

'미스티' 김남주 / 사진제공=JTBC

‘미스티’ 김남주 / 사진제공=JTBC

– ‘시청률의 여왕’ 김남주,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로 6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시청률의 여왕’ 김남주는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로 안방극장에 6년 만에 복귀한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이다. 김남주는 “대본을 보고 이전엔 느낄 수 없었던 흥분이 온몸에 전율처럼 다가왔다. 이런 작품이라면 내 40대의 마지막 열정을 모두 쏟아내도 충분할 것 같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스티’는 ‘언터처블’ 후속으로 2월 2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밥잘해주는 예쁜누나' 손예진 / 사진제공=JTBC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손예진 / 사진제공=JTBC

– 손예진과 안판석 감독의 만남!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3월 방송 예정

배우 손예진은 안판석 감독이 연출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이하 ‘예쁜 누나’)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 ‘아내의 자격’ ‘밀회’ 등으로 호평받은 안판석 감독의 작품으로 손예진은 커피 전문 기업의 매장총괄팀 소속 슈퍼바이저 ‘윤진아’역을 맡았다. 그녀는 “감독님 특유의 섬세한 정서와 현실적이면서 공감가는 대본이 만나 어떤 작품이 탄생될지 기대된다”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예쁜 누나’는 ‘미스티’ 후속으로 3월 말에 방송될 예정이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