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고현정, 눈발 속 처연한 ‘눈꽃 카리스마’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SBS '리턴' 고현정 / 사진제공=스토리웍스

SBS ‘리턴’ 고현정 / 사진제공=스토리웍스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 고현정이 흩날리는 눈발 속 처연한 ‘눈꽃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리턴(return)’(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 스릴러. 고현정은 ‘상류층 희대의 살인 스캔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는 비밀을 가진 고졸출신 흙수저 변호사이자 TV ‘리턴쇼’ 진행자인 최자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에 고현정이 어둠이 내린 바닷가 앞에서 눈을 맞으며 고뇌에 찬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정은채가 앉아 있는 차문을 열고 들어가 함께 비밀스런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고현정이 정은채와 차를 타고 향한 곳은 어디인지 그리고 정은채와 나눈 대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리턴’ 제작진은 “영하의 추위 속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고현정은 흔들림 없이 감정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며 “첫 방송을 시작으로 고현정이 파헤치게 될 ‘리턴’ 속 ‘상류층 희대의 살인사건’의 진범은 누구일지 그리고 고현정은 결국 진범을 밝혀내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리턴’은 KBS 드라마시티 ‘아귀’를 시작으로 2015년 SBS 극본 공모에서 단막 2부작 ‘글마 갸 삼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집필 능력을 인정받은 최경미 작가와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를 연출한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판사판’ 후속으로 오는 17일 SBS에서 처음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