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김소현 “캐릭터의 밝은 에너지에 끌렸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라디오 로맨스' 김소현 / 사진제공=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라디오 로맨스’ 김소현 / 사진제공=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김소현이 라디오 작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김소현은 행동력, 추진력, 기획력까지 다 갖췄지만 글 실력이 부족한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 역을 맡았다.

김소현은 “성인이 된 후 처음 보여드리는 연기지만 큰 부담 가지지 않고 즐겁게 연기해보려 노력하고 있다. 다행히 좋은 제작진과 배우들이 있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가 지닌 당당함과 밝음, 그리고 특유의 능청스러운 에너지에 끌려 출연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또 김소현은 자신이 연기할 캐릭터에 대해 “송그림은 목표 의식이 아주 뚜렷한 인물이다. 욱하는 성격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목표를 잃어버리지 않는 게 매력이다”라고 소개하며, “꿈을 꾸고 있는 아이 같은 그림이 여러 가지 현실에 부딪히고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감성적인 부분뿐 아니라 외적인 변신도 꾀했다. 밝고 긍정적이면서 때로는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곱슬머리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김소현의 변신이 기대되는 ‘라디오 로맨스’는 1월 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