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선발…”적극 동참해야”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안재욱 / 사진제공=제이블엔터테인먼트

배우 안재욱 / 사진제공=제이블엔터테인먼트

배우 안재욱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화봉송 주자로 선발됐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이에 안재욱은 지난해 평창 패럴림픽 G-100 기획 다큐 ‘불꽃처럼 뜨겁게’와 평창 동계올림픽 G-50 특별 생방송 ‘하나 된 열정 이제는 평창!’에 응원 메시지를 보낼 정도로 이번 동계 패럴림픽과 올림픽에 기대감을 나타내왔다.

지난해 11월부터 100여 일 간의 여정을 돌입한 성화봉송은 13일에 대한민국 수도이자 경제·정치·문화의 중심지 서울시에 입성할 계획이다. 서울 성화봉송은 이날부터 16일까지 4일간 이뤄지며 국내 단일 도시 최장기간이다. 안재욱은 이중 강남 일대 명소가 포함된 15일에 참여한다.

안재욱은 “주자로 나서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우리가 힘을 보태야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물론 제게도 큰 의미가 있기에 한걸음 내디딜 때마다 기도하려고 한다.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망설임 없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재욱이 주자로 나서는 구간은 15일 강남구 역삼역 4번 출구 인근이며 14시경 진행된다. 서울 봉송은 안재욱을 비롯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추천한 42명을 포함해 유명 인사와 사전 공모에 참여한 시민 등 600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지역 체육인은 물론 소년소녀 가장, 고령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이 포함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