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저작권료 들어오니 뿌듯…세금도 직접 내요”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오늘(10일) 새 앨범 'MATCH UP'으로 돌아오는 그룹 MXM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오늘(10일) 새 앨범 ‘MATCH UP’으로 돌아오는 그룹 MXM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신인그룹 MXM이 “저작권료가 생겨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 방배동의 브랜뉴뮤직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가진 인터뷰에서다.

MXM은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이 내놓은 첫 번째 보이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임영민과 김동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미니앨범 ‘UNMIX’를 내놓고 데뷔의 꿈을 이뤘다.

데뷔앨범에 자작곡 ‘I JUST DO’를 실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인 김동현은 “내가 만든 노래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준다는 데서 오는 행복감을 느꼈다”며 “2018년에도 나의 음악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희망했다. 또 “올해로 21살이 됐다. 지난해에는 스무 살을 정말 바쁘게 보냈는데 올해에는 보다 어른스러워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24살이 된 임영민은 “작년까지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았다. 지금은 저작권료도 들어오고 세금도 직접 낸다. 기분이 남다르다. 혼자 살아가는 힘을 키우고 있는 것 같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점점 내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고 스스로 어른이 되어 감을 느낀다”고 의젓한 모습도 보였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은 만큼 한층 더 성장할 것을 약속한 MXM은 오늘(10일) 오후 6시 새 앨범 ‘MATCH UP’을 발표한다. 멤버 임영민과 김동현이 하나로 뭉친다는 뜻과 MXM이 팬들과 하나 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복고풍의 펑키한 ‘다이아몬드 걸’을 타이틀로 내세웠다. 보다 발전된 임영민, 김동현의 랩과 보컬을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이 실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