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 산타마리아 로봇 연구팀의 ‘유승호 활용법’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로봇이 아니야'/사진제공=메이퀸픽쳐스

MBC ‘로봇이 아니야’/사진제공=메이퀸픽쳐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가 유승호를 야무지게 활용하는 산타마리아 로봇 연구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인간 알러지’를 앓고 있지만 최근 완치 증세를 보이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금씩 갖기 시작한 유승호와 그의 곁에서 응원해주고 아지3가 떠난 빈 자리를 느끼지 못하게 물심양면 도움을 주는 연구팀들의 훈훈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때문에 공개된 스틸에서 국내 최대 금융회사의 대주주로 능력부터 재력까지 고루 갖춘 유승호를 등에 업고 금수저 브라더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팀원들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박세완과 송재룡 그리고 김민규는 유승호가 가진 재력과 능력을 한껏 누리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유승호의 대저택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팀원들의 모습. 이들은 운동장 뺨치는 넓은 거실에서 술래잡기를 하고 있는가 하면 유승호의 집에 있는 오락실용 레이싱 게임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심취해 있는 등 유승호가 가진 재력을 한껏 즐기고 있다.

또한 연구팀들은 유승호의 재력은 물론, 능력까지 화끈하게 활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산타마리아 연구팀은 그간 받지 못하고 있던 투자금을 한 방에 받아 내고, 팀의 수장이자 정신적 지주인 엄기준의 억울한 오명을 벗고 명예회복을 하는 등 능력자 유승호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할 기회를 얻게 되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15년 간 사람과의 접촉은 커녕 제대로 된 친구도 없던 유승호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온 산타마리아 연구팀과 이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재력과 능력을 아낌없이 쏟아 붓는 유승호의 모습은 진한 의리를 엿볼 수 있게 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로봇이 아니야’는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