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비긴 어게인2’ 촬영차 해외 출국… 최고의 버스킹 무대 예고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윤건 / 사진=윤건 SNS

윤건 / 사진=윤건 SNS

가수 윤건이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 어게인2’ 촬영차 해외로 떠났다.

윤건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열 시간을 날아와서 경유 대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비긴어게인#윤건#새벽공기좋네”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비긴 어게인2’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는 것을 예상케했다.  

윤건이 출연하는 ‘비긴 어게인2’는 기존의 한국 가수들이 인지도 전무한 해외로 떠나 길거리 공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방영된 첫 번째 시즌에서는 가수 이소라와 윤도현, 작곡가 유희열, 방송인 노홍철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윤건은 ‘비긴 어게인2’에 출연해 그 동안 갈고 닦아왔던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가창, 연주 등 본업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약뿐 아니라 음악 프로그램등의 메인 MC로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왔던 그는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완성도 높은 버스킹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브라운아이즈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하면서 발표했던 ‘벌써 일년’ ‘점점’ ‘가지마 가지마’ ‘위드커피’ ‘갈색머리’ ‘홍대 앞에 눈이 내리면’ ‘비오는 압구정’등 윤건의 수많은 히트 명곡들이 버스킹 무대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건은 2014년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Autumn Play’에 수록된 ‘가을에 만나’를 비롯해 ‘걷다’ ‘힐링이 필요해’ ‘갈색머리’ ‘라떼처럼’ 등 수많은 명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2015년에는 KBS1 크로스오버 음악 전문 프로그램 ‘윤건의 더 콘서트’의 메인 MC로 활동하며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발휘,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윤건이 출연하는 ‘비긴 어게인2’는 2018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