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유승호·채수빈, 자는 모습도 닮았어…그래서 더 짠하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사진제공=MBC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사진제공=MBC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와 채수빈이 ‘잠자는 숲 속의 커플’로 깜짝 변신했다.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8일 유승호, 채수빈 두 사람이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호와 채수빈은 손을 베개 삼아 옆으로 누워 있다. 두 사람은 자는 모습도 똑 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떨어져 있어도 텔레파시가 통한 듯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곤히 잠들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데칼코마니를 연상시킨다. 자타가 공인하는 ‘만찢 비주얼 커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유승호와 채수빈은 흠잡을 곳 없는 꽃미모로 여심과 남심을 동시에 강탈한다.

지난 주 방송에서 서로 엇갈리게 된 상황에 가슴 아파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유승호와 채수빈이기에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어딘지 모르게 짠한 마음을 자아낸다.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유승호와 채수빈은 이제 별다른 설명 없이도 눈빛만 봐도 애드리브가 척척 쏟아져 나오는 찰진 호흡을 자랑한다. 두 사람은 서로 통하는 부분도 많아서 드라마 속 민규와 지아처럼 실제로도 훈훈한 커플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후반전에 접어들게 된 ‘로봇이 아니야’ 속에서 두 사람이 보여줄 달달하고 유쾌한 로맨스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승호와 채수빈은 척척 맞는 연기 호흡과 꿀케미를 바탕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하며 본격적으로 드라마 2막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