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 신뢰도 1위 앵커의 품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미스티' 김남주 앵커변신/ 사진제공=글앤그림

‘미스티’ 김남주 앵커변신/ 사진제공=글앤그림

‘미스티’ 김남주가 앵커로 변신했다. 뉴스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그녀에게 신뢰도 1위 앵커의 자신감과 품격이 느껴진다.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8일 공개된 ‘미스티’  스틸컷 속 김남주는 사회부 말단 기자로 출발해 7년째 9시 뉴스 앵커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혜란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은 실수라도 용납할 수 없다는 듯 빨간펜을 쥔 채 꼼꼼하게 준비하고, 방송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여유 있는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김남주. 그간 사랑스러운 워킹맘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그녀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 중 고혜란은 5년째 올해의 언론인상을 독식할 정도로 완벽한 앵커다. 김남주는 그런 고혜란을 연기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음이 정확하기로 유명한 배우지만 촬영 전, JTBC 아나운서들의 도움을 받아 뉴스 보도에 맞는 발음을 끊임없이 연습했고 현장에서도 긴장감을 놓지 않은 채 대본에 몰두,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김남주가 앵커 고혜란이라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JTBC 아나운서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도 많은 연구를 하며 고혜란에 녹아들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로 변신한 김남주의 활약이 펼쳐질 ‘미스티’의 첫 방송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스티’는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2018년 오는 2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