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먹방계의 샛별 등극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유승호 / 사진제공=메이퀸픽처스

유승호 / 사진제공=메이퀸픽처스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가 초호화 ‘먹방’을 보여준다.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선미 이석준, 연출 정대윤, 박승우)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다. 극중 유승호는 외모면 외모, 재력이면 재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김민규 역을 맡았다. 15년 간 앓아 온 인간 알러지로 다른 사람이 만든 음식을 먹지 못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최고급 재료들로 한끼를 먹어도 우하하게 즐기는 미식가이다.

특히 혼자 먹더라도 제대로 갖춰서 먹고, 유통기한이 하루 남은 한우에는 손도 대지 않는 등 요리에 대한 나름의 철학을 갖고 있다. 그간 랍스터, 전복이 들어간 황제 떡볶이, 칠게 볶음과 칠게 튀김, 그리고 전복죽에 이르기까지 평범함을 거부하는 메뉴 선정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끌어올렸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음식을 대하는 남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최고급 재료로 만들어진 요리와 메뉴에 맞는 그릇 선정은 물론 정갈한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마치고 요리의 맛을 음미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