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간장’, 오늘(8일) 첫 방송…관전 포인트 셋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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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둔 OCN 새 드라마 ‘애간장’ (극본 박가연, 연출 민연홍)이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정신, 이열음, 서지훈이 주연을 맡은 ‘애간장’은 잃어버린 첫사랑을 다시 찾고 싶은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나’의 첫사랑을 ‘내’가 돕는 ‘첫사랑 원상복구’ 이야기다.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내’ 첫사랑의 추억

애간장속 작은 신우 (서지훈)는 사랑에 서툴다. “그 아이가 짓는 표정 하나에 하루 300분 기뻤고, 하루 300분 울적했다”라는 큰 신우(이정신)의 대사처럼 극 중 작은 신우는 첫사랑 한지수(이열음)의 하나에 울고 웃는다.

이처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하는 작은 신우의 모습을 보며 누구든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졌을 때의 자신의 순수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추억이 방울방울 (Feat. 미니홈피, 폴더폰 )

극 중 배경이 되는 2007년은 미니홈피, 폴더폰 등이 유행했던 시절이었다. 작은 신우가 첫사랑 지수(이열음)의 인적 사항을 알기 위해 미니홈피 일촌 신청을 하는 모습, 폴더폰으로 사진을 찍는 장면,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등 그 때를 겪은 세대라면 누구든지 공감할 만한 추억이 있다.

당신의 선택은?  큰 신우 vs 작은 신우

작은 신우가 첫사랑을 향한 지고지순한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한다면 큰 신우는 보다 어른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심쿵’하게 만든다. 

극 중 성격, 공부, 운동, 미모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엄친딸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한지수는 그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남몰래 노력해왔다. 그런 그에게 큰 신우는 생애 처음으로 “너 인 걸로 충분하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늘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혼자서 고군분투 해 온 그녀의 속마음을 처음으로 알아채준 것. 뿐만 아니라 그녀의 아픈 부분을 가장 먼저 알아채고 남모르게 도와주며 자상한 연상남의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