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X데프콘X윤시윤, 쿠바서 ‘3人 3色’ 살사 배틀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1박 2일'

사진=KBS2 ‘1박 2일’

KBS2 ‘1박 2일’ 김준호-데프콘-윤동구가 자존심을 건 양보없는 살사 배틀을 펼친다.

오늘(7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지난주에 이어 카자흐스탄-쿠바에서 펼쳐지는 ‘10주년 특집’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공개되는 가운데 쿠바 살사 배틀에 도전하고 있는 열정 가득한 김준호-데프콘-윤동구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3인 3색 개성이 묻어있는 김준호-데프콘-윤동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준호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관능적인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윤동구는 엣지있는 손끝과 자신감 충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열정의 나라’ 쿠바의 멋과 흥에 심취한 세 사람이 ‘No.1 살사킹’에 도전하는 모습인 것. 이때 김준호-데프콘-윤동구는 배틀 시작과 동시에 살사킹을 향한 무아지경 개인기 배틀을 펼치기 시작, 이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성대모사부터 신체 개인기까지 대 방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김준호는 웃음이 멈출 틈 없는 역대급 몸개그 열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데프콘은 발 끝부터 끌어올린 그루브와 화려한 몸짓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이를 입 쩍 벌리게 했다. 급기야 데프콘이 그루브를 탑재한 살사본능을 풀가동시키자 김준호는 “역시 데프콘의 나라야”라고 깊은 한숨을 내쉬며 ‘쿠바 최적화 사기캐’로 등극한 데프콘에게 부러움의 눈빛을 쏟아냈다고. 하지만 이내 명불허전 김준호답게 창피함 따위 땅 속에 묻어버린 살사 열정을 무한 폭발시켰다고 해 어떤 개인기들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날은 그 어느 때보다 동구의 살사 실력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치솟았다. 쿠바 도착과 동시에 ‘쿠바왕자’로 거듭난 ‘외모 1등’ 동구인 것. 이에 동구는 자신을 향한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형(데프콘)은 그루브가 있고 형(김준호)은 창피함이 없잖아”라며 안절부절 못한 것도 잠시 ‘쿠바왕자’에 빙의된 동구가 엣지있는 손짓과 표정을 뽐내는 등 ‘쿠바왕자’에서 ‘살사왕자’로 거듭난 그의 깜짝 변신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박 2일’은 오늘(7일) 오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