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세리 “선수 시절 과한 기대… 늘 슬럼프 대비했다”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방송 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방송 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이하 정법’에 출연한 박세리가 선수 시절 겪었던 괴로움에 대해 토로했다.

박세리는 5일 방송된 ‘정법’에서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에 느꼈던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남자친구가 없냐”는 질문에 “남자친구 만나고 싶다. 왜 안 만나고 싶겠냐”고 답하며 “너무 바빴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선수 때는 6일 동안 그냥 골프만 계속 치는 거였다”며 “게다가 아빠가 네가 선택한 길이니까 혼자 가서 적응하라 했다. 영어도 못 했는데 미국에서는 늘 혼자였다”고 외국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초창기 때 너무 잘해서 나에 대한 기대감이 우승이 아니면 안 찼었다”며 “그래서 늘 슬럼프에 대비했다. 슬럼프는 언제라도 분명 올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