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켄타&용국 팬 연합, 유기묘 쉼터·동물병원에 기부…’787의 기적’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JBJ '건전지즈' / 사진=JBJ '꽃이야' 티저 영상 캡처

JBJ ‘건전지즈’ / 사진=JBJ ‘꽃이야’ 티저 영상 캡처

그룹 JBJ의 멤버 켄타와 김용국의 팬들이 유기묘 쉼터와 동물병원에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유기묘 쉼터 ‘파랑새쉼터’는 “‘JBJ 건전지즈 켄콜’이라는 입금명으로  총 157만 4천원이 입금됐다”고 5일 포털사이트 내 카페를 통해 밝혔다.

‘건전지즈’는 김용국과 켄타가 마치 건전지의 양극과 같은 조합을 보인다는 이유로 김용국에게 붙여진 별명이며, 켄콜 또한 각각 켄타, 김용국의 애칭이다.

이는 켄타의 팬 카페 ‘샤이닝켄타’와 김용국의 팬 카페 ‘콜미용국’이 연합해 입금명 ‘JBJ 건전지즈 켄콜’로 실시한 기부다.

157만 4천원이라는 금액은 파랑새 쉼터와 신풍동물병원에 기부된 78만 7천원을 합산한 숫자로, JBJ의 상징 숫자인 ‘787’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기부는 팬 사이인회를 통해 돕고 싶은 대상으로 “사랑이 필요한 동물, 고양이”를 지목한 김용국의 소망을 담아 이뤄졌다. 김용국은 실제로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집사로, tvN 웹 예능 프로그램 ‘집사인게 자랑’에서 단독 MC를 맡을 정도다.

JBJ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트루 컬러즈(TRUE COLORS)’를 발매하고 오는 2월 3~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를 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