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고현정 “좋은 작품 만들겠다” 각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고현정 / 사진제공=SBS '리턴'

고현정 / 사진제공=SBS ‘리턴’

배우 고현정이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retern, 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을 통해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희망했다.

‘이판사판’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을 내보내는 드라마스페셜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대한 진실을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파헤쳐 나가는 스릴러 드라마다.

고현정은 늦은 나이에 사법고시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판사가 되었다가 이후 스타변호사로 변신하는 최자혜 역을 맡았다. 그녀가 연기하는 자혜는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사건을 변호해 그 재판이 성공을 거두면서 유명세를 탔고, 이후 TV ‘리턴쇼’의 진행자가 된다. 이후 상류층 치정 살인스캔들에 개입하게 되며 진실을 찾아 분투하는 인물이다.

지난 11월 중순 고현정이 첫 촬영에 나섰다. 촬영을 마친 그는 “제작진이 편의를 잘 봐준 덕분에 자연스럽게 촬영했다. 심지어 소들까지 도와줘서 잘 찍었다”며 “계속 이렇게 아무 탈 없이 잘 촬영해서 여러분께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현장 관계자는 “첫 촬영 당시 고현정 씨가 등장하자 모든 스태프들이 그를 환영했다”며 “보는 이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인 그녀 덕분에 모두 다 2018년 최고작 탄생함을 직감했다”라고 극찬했다.

‘리턴’은 KBS 드라마시티 ‘아귀’를 시작으로, 2015년 SBS 극본 공모에서 단막 2부작 ‘글마 갸 삼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집필 능력을 인정받은 최경미 작가와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를 연출한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했다. ‘이판사판’ 후속으로 오는 1월 17일 첫 선을 보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