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 김해숙, 다시 한 번 폭탄발언…이덕화 ‘절체절명’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판사판' 김해숙/ 사진제공=SBS

‘이판사판’ 김해숙/ 사진제공=SBS

‘이판사판’ 김해숙이 또 한 번의 폭탄발언으로 이덕화를 절체절명의 순간까지 몰고 간다.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지난 방송에서 판사출신 로스쿨 교수인 명희(김해숙 분)는 최경호 재심 1차 공판당시 증인석에 올랐다. 그는 “김가영을 살해한 범인은 도진명(이덕화 분)”이라는 말과 함께 진명의 DNA가 담긴 증거물을 내놓아 법정을 충격으로 빠뜨렸다.

명희는 10년 전 경호(지승현 분)를 김가영 강간살인사건의 가해자라고 판결을 내린 장본인이었고, 심지어 그의 동생인 정주(박은빈 분)를 판사로 이끈 결정적 인물이었다. 이후 한국대 로스쿨의 범죄심리학교수가 된 그는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강의실에서는 학생들,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차기대권주자 진명의 든든한 아군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김가영 살인현장에 있었던 걸로 설정된 ‘1371’ 넘버의 한준의 차를 몰았던 진명을 추궁해왔다. 그리고 정주와 의현, 한준앞에 진명의 범죄를 주장하더니 결국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직접 겨냥하기에 이른 것이다.

특히 3일(오늘) 방송분에서 명희는 뭔가를 불에 태우는 가 하면, 정주를 향해서는 의문의 서류를 하나 보여주더니 다시 한 번 폭탄발언을 하게 되는 것. 이로 인해 차기 대권주자인 진명(이덕화 분)은 국민들 앞에 고개를 숙이며 사죄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판사판’ 관계자는 “그동안 극 중 키맨으로 활약해온 명희가 이번에도 다시 한 번 메가톤급 충격발언을 하면서 남편인 진명을 위험에 빠뜨린다. 뿐만아니라 극을 소용돌이로 몰고 갈 것”이라며 “특히 왜 진명에게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번 주에 그 전말이 공개되니 꼭 본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설명했다.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