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조규찬, 그를 있게한 ‘로열패밀리’의 비밀은?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조규찬(위쪽), 컬투 / 사진제공=SBS '영재발굴단'

조규찬(위쪽), 컬투 / 사진제공=SBS ‘영재발굴단’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이 SBS ‘영재발굴단’ 2018년 첫 방송에 함께한다.

3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는 조규찬이 출연해 자신의 음악 인생에 대해 털어놓는다. 가수 휘성이 데뷔 전 가장 많이 연습한 곡의 주인공이자 이소라의 보컬 디렉팅 파트너로 알려진 조규찬. 이런 그의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코러스’다. 

조규찬은 윤종신의 ‘환생’, 이문세의 ‘조조할인’,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등을 통해 인상적인 코러스를 자랑해왔다. MC들의 요청에 그는 짧지만 굵은 완벽한 코러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런 조규찬의 음악적 재능은 1989년에 열린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런 그의 음악적 재능을 가장 먼저 알아봐 준 사람은 다름 아닌 그의 아버지였다. 

조규찬의 아버지는 ‘늴리리 맘보’ ‘열아홉 순정’ 등의 유명 대중가요부터 군가 ‘멸공의 횃불’까지 만들었던 작곡가 나화랑 씨였다. 실제로 나화랑 씨는 ‘조트리오’로 알려진 조규찬 삼형제 중 특히 그와 음악적 교감이 가장 많았다고.

그런가 하면 조규찬은 방송을 통해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앞으로 방송에서 많이 불러주시라. 순발력 있는 멘트로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라는 야심찬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깊이 있는 음악적 감성과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조규찬의 이야기는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