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부르며 오열”… 멜로망스 김민석, 눈물의 의미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멜로망스 / 사진제공=페이스북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 페이지

멜로망스 / 사진제공=페이스북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라이브’ 페이지

듀오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지난해 12월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선물’을 부르다 오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눈물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최근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 멜로망스의 단독 콘서트 현장이 담겼다.

멜로망스의 보컬 김민석은 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선물’을 골랐다. 노래가 시작되기 전 “저야말로 항상 선물을 받는다”며 팬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멜로망스는 2017년 ‘선물’을 통해 음원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차트 1위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김민석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낸 것으로 보인다.

멤버 정동환도 울먹였다. 팬들이 “그만 울라”고 달랬음에도 김민석의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김민석 대신 팬들이 ‘선물’을 부르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멜로망스는 2018년에는 더욱 폭넓은 활동을 보여줄 계획이다. 출연이 예고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5’ JTBC ‘슈가맨 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함은 물론,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 등을 통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