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거스X카더가든, ‘튠업’으로 국내 합동 공연 펼친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레거스X카더가든 공연 포스터 / 사진제공=CJ문화재단

그레거스X카더가든 공연 포스터 / 사진제공=CJ문화재단

그레거스와 싱어송라이터가 뭉쳤다.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그레거스(Gregers)가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과 합동 공연을 가진다.

펑크(Funk)와 소울(Soul)을 기반으로 감성적이고 흥겨운 노래를 들려주는 그레거스는 2015년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공신력있는 뮤직 어워드인 스칸디나비아 소울 뮤직 어워즈에서 최우수 EP와 최우수 싱글에 선정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국내에선 2015년 EP앨범 ‘Standing Out’을 발매한 이후, 대형 기획사나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도 꾸준한 입소문만으로 2백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 팬들의 특별한 사랑에 대한 보답이 될 것이다.

카더가든은 최근 정규 1집 ‘Apartment’를 발매했다. 지난해 12월 18일에는 앨범 발매를 기념한 깜짝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튠업’을 통해 음악생태계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는CJ 문화재단 지원으로 이뤄지는 두 뮤지션의 공연은 각각 약 60분 간 펼쳐질 예정이며, 본 공연에 앞서 지난해 인디신에서 주목받은 신인 밴드이자 튠업 18기 뮤지션 ‘데카당’이 오프닝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예매는 CJ문화재단 홈페이지(cjazit.org)에서 오는 4일부터 27일까지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