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이’ 측 “오늘(2일) 이준호X원진아 관계에 균열…삼각 로맨스 시작”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사이' 스틸 / 사진제공=JTBC

‘그사이’ 스틸 / 사진제공=JTBC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하 그사이)’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서히 가까워지며 풋풋한 설렘을 유발했던 강두(이준호)와 문수(원진아)는 상처까지 공유하며 달달한 핑크빛 무드를 이어갔지만 트라우마 역시 진행형이었다. 계단에서 홀로 두려움에 사로잡혀있는 강두를 발견한 문수는 심상치 않은 상태를 보고 놀랐다. 걱정이 담긴 문수의 눈을 바라보던 강두는 절절한 눈빛으로 “넌 괜찮아?”라고 물으며 애틋한 감정을 나눴다.

감정의 고리가 끈끈해져가는 강두와 문수지만 공개된 사진은 세 사람의 관계에 심상치 않은 변화를 예고한다.

동철(안내상)의 국수 가게 앞까지 바래다준 주원(이기우)이 문수를 불러 세우고,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감돈다. 문수는 당황한 표정이다. 우연히 두 사람을 목격한 강두는 예사롭지 않은 기류를 느낀 듯 씁쓸한 눈빛으로 숨어서 지켜보고 있다.

강두와 문수가 가까워지면서 로맨스의 향방이 뚜렷해지는 듯했지만 주원이 문수에게 다가가면서 삼각 로맨스의 불씨를 다시 지피게 될지 시선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쇼핑몰 붕괴 사고의 피해자인 세 사람은 남다른 유대감을 갖고 있다. 상처 입은 주원을 위해 현장에서 강두가 조력자로 나섰고 문수도 집까지 방문해 섬세한 배려로 힘을 북돋웠다.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변곡점을 맞을지 8회의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그사이’ 제작진은 “오늘(2일) 방송되는 8회에서 강두와 문수의 관계에 균열을 일으키는 결정적인 사건이 그려진다”고 귀띔하며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을 눈치 채고 있지만 주원이 문수를 향해 나아가며 삼각 로맨스가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