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작 못했던 계절”…배종옥X이원근X지윤호 ‘환절기’, 2월 22일 개봉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환절기' 캐릭터 포스터

영화 ‘환절기’ 캐릭터 포스터

배우 배종옥, 이원근, 지윤호 주연의 ‘환절기’가 개봉 날짜를 확정하고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동은 감독의 데뷔작이자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섹션에 초청돼 KNN관객상을 수상한 영화 ‘환절기’는 짐작하지 못했던 계절을 만나는 세 사람의 가슴 아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미경 역의 배종옥은 문 열린 방 안, 시선을 내리고 있다. 정갈하게 올려진 찻잔과 갈변한 과익의 단면이 풍경화처럼 섬세하다. 정지된 동작이지만 수많은 이야기를 담은 듯 보인다.

이원근과 지윤호는 시린 겨울 서로에게 안겨 온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원근은 용준 역을, 지윤호는 미경의 아들 수현 역을 맡았다.

세 사람의 가슴 아프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길 ‘환절기’는 오는 2월 22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