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전문’ 마이다스이엔티·’예능 제작사’ 에이치픽쳐스, 합병→종합 콘텐츠 기업 도약 (공식)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에이치픽쳐스 문종현 대표(왼쪽), 마이다스사옥

/사진=에이치픽쳐스 문종현 대표(왼쪽), 마이다스사옥

EDM 전문 기업인 마이다스이엔티와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 에이치픽쳐스가 합병한다.

2일 마이다스이엔티는 공식 보도자룔르 통해 “마이다스이엔티와 에이치픽쳐스 양사는 지난해 12월 27일 합의 하에 소규모 간이 합병을 추진했으며,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마이다스 이엔티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다스이엔티는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의 주제곡인 ‘픽미(PICK ME)’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이하 EDM) 음악을 제작, 선보여왔다. K-EDM in Bangkok 송크란 페스티발 등의 EDM 페스티발 개최하고 DJ 매니지먼트를 수행하며 국내 EDM 관련 각종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다졌다.

에이치픽쳐스는 XTM ‘더 벙커 시즌 1~8’ ‘탑기어코리아 스타 랩타임’, JTBC ‘우리집’ ‘F학점 공대생’, 온스타일 ‘판도라의 클로짓’ ‘겟 잇 쉐이프’, SUPER ACTION ‘UFC 인사이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해왔다.

마이다스이엔티의 문정관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주력 분야가 다른 양사의 장점을 부각시킨 다양한 컨텐츠 제작 및 생산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이다스이엔티는 이번 합병 체결을 통해 마이다스이엔티의 독보적인 EDM 콘텐츠와 예능 제작사인 에이치픽쳐스의 방송 프로그램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예능, 드라마 등의 방송 콘텐츠와 EDM이 결합된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친 뉴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할 전망이다.

또한 마이다스이엔티와 에이치픽쳐스의 계약 체결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차별성 있는 멀티유즈 콘텐츠로 콘텐츠 시장에서 주도권을 장악하하고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