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장인섭, 잔혹한 재벌3세로 시선 강탈…’존재감 과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투깝스' 장인섭 / 사진=방송 캡처

MBC ‘투깝스’ 장인섭 / 사진=방송 캡처

배우 장인섭이 MBC ‘투깝스’에 출연해 잔혹한 재벌3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투깝스’ 21, 22회에서 장인섭은 탁검사장(최일화)의 비밀을 알고 있는 스타그룹 조회장(김종구)의 유일한 상속자 조민석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조민석은 지난밤에 자신의 교통사고를 덮기 위해 노국장(류태호)을 통해 박형사(김영웅)를 만났다. 이후 둘은 술집을 나왔고, 박형사는 깍듯하게 대하지만 조민석은 거만하게 손만 흔들며 안하무인 태도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어 조민석은 박형사를 이용해 자신의 사건의 CCTV를 지우게 하고 그의 아내에게까지 거액의 돈을 주면서 입막음을 하려고 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장인섭은 그동안 영화 ‘화이’, ‘해어화’, ‘불한당’ 등을 비롯하여 드라마 ‘미세스캅’,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하면서 센스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이에 ‘투깝스’에 문제적인 인물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장인섭이 어떤 최후를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인섭이 조민석 역으로 열연 중인 ‘투깝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