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하고 오묘”…오마이걸, 컴백 앞두고 ‘비밀정원’ 마지막 티저 공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오마이걸 '비밀정원' 티저 / 사진=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비밀정원’ 티저 / 사진=W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컴백을 앞두고 단편 동화 ‘비밀정원’의 마지막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푸른 빛이 감도는 아득한 밤, 영롱하면서도 오묘한 빛깔들의 풀들이 자라나며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그 가운데 소녀는 두 눈을 감고 몸을 웅크리고 잠들어 있다. 이후 화면 왼쪽 상단에는 “내 봉우리가 가장 초라할까봐. 내 나무가 제일 작으면 어쩌나 두렵고 무서워서. 하지만 그 순간에도 꽃은 잎을 넓히고 나무는 뿌리를 내리고 있을꺼야”라는 자막이 등장한다.

숲 속을 거닐던 소녀가 왜 갑자기 잠들어버린 건지, 자막으로 등장한 문구들은 무엇을 상징하는지 등 전체 스토리라인에 궁금증을 일으키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의 신곡 ‘비밀정원’은 리드미컬한 록 기반 트랙 위에 동양적이고 신비스러운 멜로디를 오마이걸만의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비밀정원’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