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최다니엘, 비서와 보스는 명장면 갱신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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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의 백진희, 최다니엘이 무심한 듯 다정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이하 저글러스)에서 각각 비서 좌윤와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 남치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극중 치원이 윤이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입맞춤을 건넸다.

1일 오후 방송에서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스킨십으로 한층 가까워진다고 한다. 목욕을 마치고 나온 윤이 앞에 치원이 나타나, 윤이의 젖은 머리를 보고는 외투에 달린 모자를 씌워주는 장면이다. 백진희는 최다니엘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황하고, 이내 버럭 화를 낸 후 씩씩대며 걸어가는 모습으로 최다니엘을 황당하게 만든다.

이 장면은 최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목욕탕 앞에서 찍었다. 백진희, 최다니엘은 촬영에 앞서 대본을 보며 의견을 주고받는 등 진지하게 리허설을 했다.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시종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저글러스’ 제작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윤이와 치원이 작은 일에도 서로를 의식하는 등 감정의 변화를 보이는 모습이 담길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