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X정혜성 ‘의문의 일승’ 2막 돌입…놓치면 안 될 관전포인트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의문의 일승'

/사진=SBS ‘의문의 일승’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이 적폐 세력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2막에 돌입한다.

‘의문의 일승’은 그동안 가짜 형사가 된 사형수 김종삼(윤균상)의 파란만장한 인생, 김종삼과 진진영(정혜성)의 얽히고설킨 과거 사건들을 풀어냈다. 이 과정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전직 대통령 등 적폐 세력들의 악행이 극의 긴장감을 높인 상황. 이들에 맞서 더욱 숨가쁘게 달려갈 김종삼과 진진영의 반격 2막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 윤균상X정혜성 10년 전 사건 진실 어떻게 밝혀낼까?

김종삼은 ‘오동복집 검사 살인 사건’으로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됐다. 진진영은 아버지 진정길(전노민)이 타살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극중 각각 흘러가던 10년 전 두 사건은 지난 20회에서 하나의 연결고리를 가지게 됐다.

진정길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간 곳이 오동복집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 또한 진정길 타살과 관련한 용의자로 장필성(최원영)의 정체가 드러났지만, 강철기(장현성) 역시 함께 현장에 있던 것으로 진술해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김종삼과 진진영에게 끔찍한 과거를 남긴 두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김종삼과 진진영은 이를 어떻게 밝혀낼까. 알면 알수록 소름 돋는 10년 전 사건의 진실들이 촘촘한 전개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 윤균상, 누명 벗고 진짜 인생 찾을까?

적폐 무리와 치열한 싸움을 벌일 김종삼과 그의 성장이 후반부 최대 관전 포인트다. 김종삼의 인생을 쥐고 흔든 악인들은 약자들을 밟고 부와 권력을 축적한 적폐들이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밑바닥 인생 김종삼이 승리를 이뤄낼 수 있을까.

김종삼의 예측불가 ‘의문의 일승’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되는 대목. 누명을 벗고 잃어버린 진짜 삶을 되찾는 김종삼의 이야기가 짜릿한 후반부를 물들일 예정이다.

◆ 수사 파트너 윤균상-정혜성, 미묘한 관계 변화?

10년 만에 재회한 김종삼과 진진영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신경 쓰는 모습으로 묘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수사 파트너로서 공조를 시작한 상황. 진진영의 아버지 죽음을 밝히기 위해 시작됐지만 김종삼의 누명과도 관련된 사건을 두 사람은 함께 수사하고 있다. 같은 목표로 더욱 단단해질 두 사람의 공조, 이 과정에서 서로의 아픈 과거를 터놓으며 끈끈해질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변화가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 60분 순삭, 몰입도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

‘의문의 일승’의 탄탄한 배우 군단은 극을 200% 살리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는 윤균상, 뛰어난 수사 능력으로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는 정혜성,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키맨 장현성, 암수전담팀의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 김희원, 분노를 자아내는 악인들 전국환, 윤유선, 최원영, 김영필. 마지막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최대훈, 도기석, 강신효, 박성근, 오승훈까지.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은 탄력이 붙은 스토리와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제2막에 들어선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21,22회는 오늘(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