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적 상남자→수트 섹시남…’그사이’ 이준호의 변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사이' 이준호 /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그사이’ 이준호 /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하 그사이)’ 이준호가 거칠고 반항적인 상남자에서 댄디한 매력남으로 변신했다.

‘그사이’ 측이 오늘(25일) 공개한 사진 속 이준호는 검정색 수트를 입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준호는 ‘그사이’에서 상처를 안고 사는 강두 역으로 열연 중이다. 강두는 12년 전 쇼핑몰 붕괴 사고 이후 거친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다. 거칠고 투박하지만 속 깊은 따뜻함을 드러내 응원을 받고 있다.

또 그는 문수(원진아)와 점점 가까워지며 로맨스에도 시동을 켰다. 두 사람이 쇼핑몰 붕괴 당시 함께 있었다는 과거 인연도 드러났다.
세상과 단단하게 벽을 치고 살면서 온몸에 가시를 세우는 것 같았던 강두가 문수를 만나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 역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4회에서는 빗속에서 공사 현장을 돌아보다 놀라는 강두와 문수의 긴박한 얼굴이 엔딩을 장식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오늘(25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강두와 문수가 추모비 재건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펼쳐진다. 안타깝게 희생된 이들과 남겨진 사람들을 위로하는 진정한 의미의 추모비를 만들기 위해 분투한다. 강두는 생전 처음으로 수트까지 갖춰 입는다고.

‘그사이’ 제작진은 “추모비 재건립을 진행하며 강두와 문수는 서로의 깊은 상처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된다. 특히 강두의 변화가 깊이 있게 다뤄질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사이’ 5회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