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300만 돌파, 깜짝 무대 인사까지…정우성 개념 발언 ‘화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난 24일 '강철비' 깜짝 무대 인사 중인 배우 정우성

지난 24일 ‘강철비’ 깜짝 무대 인사 중인 배우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출연한 영화 ‘강철비’를 비롯한 겨울 극장가 대작들 ‘신과 함께’ ‘1987’을 언급하며 “세 영화 모두 좋은 영화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지난 24일 ‘강철비’ 300만 돌파를 맞아 예정에 없던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영화 시사를 마친 뒤 무대에 오른 그는 “호평을 해줘서 아주 기운 나는 마음으로 무대인사 다니고 있다”며 웃었다. “‘강철비’가 여러분들의 따뜻한 입소문으로 강철같은 뚝심으로 버티기 시작한 거 같습다”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정우성은 “12월은 한국영화에 있어 풍성한 달”이라며 “‘신과 함께’와 곧 개봉하는 ‘1987’도 좋은 영화라고 자부한다. 풍성한 재미를 드릴 수 있어 즐겁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다만 극장에서 관객분들의 선택권이 올곧이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가 되면 더 풍성한 재미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36만 840명을 모으며 11일 만에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

‘강철비’는 북한 내 발생한 쿠데타로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치는 일을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