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이규형, 교도소 안 ‘新 케미유발자’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이규형 /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이규형 /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배우 이규형이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규형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극본 이우정 정보훈, 연출 신원호)에서 해롱이 유한양 역을 맡았다. 그는 교도소 식구들과 티격태격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는 문래동(박호산)에게 깐족거리며 얻어맞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몽롱한 얼굴로 줄곧 제혁(박해수) 무릎을 베고 누워 그를 올려다보는 모습을 통해 교도소  ‘브로맨스 그리기도 했다. 지난 21 방송된 10회에서는 극중 동갑이지만 반말에 유독 예민한 유대위(정해인) 귀여운 신경전을 벌였다. 

한양이 설거지하는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아 그릇을 뺏어 직접 헹구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유대위의 모습에 “그럼 니가 다할래 다리가 너무 아파” 라고 뻔뻔하게 답하는가 하면 말끝마다 반말로 대꾸하며 유대위와 다툼을 벌였다계속해서 다시 헹구라는 유대위의 얼굴에 물을 뿌리며 달아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극 말미에서는 한양이 유대위의 양말을 신으며 다른 신경전이 시작됐다자신의 양말을 신었다고 투덜대는 유대위에게 “융통성 없다 밑에 있었던 애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막힌 상관 밑에서 하는 제일 힘들어” 라며 그를 도발했다이에 유대위는 금수저 물고 태어났으면 조용히 부모님 지갑에서 나오는 돈이나 쓰면서 것이지 남에게 피해는  그래도련님?이라고 대꾸하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처럼 이규형은 독특한 말투와 허를 찌르는 독설 등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예측할 없는 실언과 독설로 웃음을 안기고 있는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