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김기무, 심상찮은 뉴페이스의 등장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기무 / 사진제공=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김기무 / 사진제공=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배우 김기무가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9회에서는 김기무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교도소의 새로운 수용자 특수강간범 역을 맡은 김기무는 준호(정경호)와 팽팽히 대립했다. 강제적으로 자살모의를 하는 등 과격하고 잔혹한 행위로 교도소 질서를 흐리며 위기감을 형성했다.

특히 김기무는 비아냥대는 말투, 건들거리는 몸짓을 제대로 소화해 몰입력을 높였다.

김기무는 올해 상반기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악의 무리 백탁파 일원 황현동 역으로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KBS2 ‘마녀의 법정’에서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포주 장어 역을 맡아 악역까지 소화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제35회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이력까지 보유한 입증된 ‘신 스틸러’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기무의 존재감은 향후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흐름을 흔들만한 사건들과 함께 더욱 강렬히 빛날 전망이다. 김기무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