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햅번, 3집 앨범 ‘She Is Seventeen’ 20일 발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버닝햅번 'She Is Seventeen' / 사진제공=PRM

버닝햅번 ‘She Is Seventeen’ / 사진제공=PRM

록 밴드 버닝햅번의 3집 앨범 ‘She Is Seventeen’이 공개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직무대행: 강만석)이 대중음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대중음악 앨범 제작·프로모션 사업’을 통해 버닝햅번 3집 앨범 ‘She Is Seventeen’이 20일에 발표된다.

버닝햅번은 2000년 대전 지역의 고등학생들로 결성된 록 밴드로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등의 록 페스티벌에 출연해 왔고 대전을 중심으로 전국의 라이브 클럽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공연에서 활발한 공연을 이어왔다. 대전의 시민 축구단인 대전 시티즌의 주제가 제작, 대전 지역의 록 페스티벌 참여 등 대전 지역 음악의 발전을 위해 17년 동안 노력해온 밴드다.

버닝햅번은 이번 3집 앨범 타이틀 ‘She Is Seventeen’에 대해 바다를 항해하는 뱃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의지하는 배를 영어 ‘She’로 빗대어 표현하는 것과 17년간의 밴드 생활을 거친 항해에 빗대어 ‘She Is Seventeen’이라 지었다고 밝혔다.

총 12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11곡의 자작곡과 1곡의 리메이크곡이 포함돼 있다. 이번 앨범은 대전에 있는 연습실을 스튜디오로 직접 개조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는 한편, 이를 통해 자신들이 보여주고 싶은 음악 색을 명확히 하고자 했다. 기존 버닝햅번이 연주하던 펑크록적인 스타일에 게러지, 하드록 등 다양한 음악 장르 결합했다.

이번 앨범의 마스터링은 ‘푸파이터즈’‘그린데이’‘이매진 드래곤스’ 등과 함께 작업한 ‘Joe Laport’가 작업했다.

버닝햅번은 정규 앨범 발매 이후 2018년 1월부터 서울과 대전의 라이브 클럽을 중심으로 정규 앨범 발매 공연 및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중음악 앨범 제작·프로모션 사업은 대중 음악 앨범 제작 활성화를 통한 음악 산업의 발전 및 아티스트들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빅스 LR의 두 번째 미니 앨범과 마마무의 ‘퍼플’, 정미조의 ‘젊은 날의 영혼’ 등이 발표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