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인피니트, “환경보호, 남극보전 함께해요”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인피니트 무대인사

그룹 인피니트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17일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 예술극장에서 ‘남극보전 응원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인피니트를 보기 위해 방문한 500여명의 팬들이 오전부터 모여들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세계 최초로 남극점과 북극점을 도보로 답파한 세계적인 탐험가 로버트 스원의 남극 탐험 이야기를 담은 책 ‘남극 2041’의 한국어판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스원은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해 2041년을 ‘남극의 운명이 결정되는 해’라며 남극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인물이다. 2041년이 중요한 것은 남극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1991년 남극조약 조인국들이 스페인 마드리드에 모여 도출한 마드리드의정서가 2041년까지만 유효하기 때문이다.

평소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보이 그룹 인피니트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HOOXI(후시)’를 추진 중인 ‘W재단’의 명예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와 장동우는 “추운 날씨인데도  환경보호를 위한 행사에 동참해준 팬들에게 감사한다”며 “많은 분들이 지구 환경과 자연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