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카라마조프’, 수험생부터 개띠까지…쏟아지는 특별 할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카라마조프' 포스터 / 사진제공=PRM

뮤지컬 ‘카라마조프’ 포스터 / 사진제공=PRM

내년 1월 3일 개막하는 뮤지컬 ‘카라마조프'(연출 박소영·허연정)가 특별 할인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내년이 개띠의 해인만큼 1946년생부터 1958년, 1970년, 1982년, 1994년, 2006년생까지 ‘개띠’라면 누구나 30% 할인가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도 수험증만 지참하면 30%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재관람 할인, 학생 할인, 예술인 할인 등도 마련한다.

‘카라마조프’는 내년 1월 3일부터 1월 14일까지 서울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연한다. 2017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돼 지난해 CJ문화재단의 ‘스테이지업’ 공모전을 통해 리딩 공연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러시아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각색한 ‘카라마조프’는 19세기 러시아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존속 살해 재판에 대한 부분을 가져와 집중적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뮤지컬 배우 이정수가 극중 아버지 표도르 카라마조프로 나서며, 그루샤 역은 김히어라가 맡는다. 이외에도 김바다 이해준 조태일 이준혁 신현묵 박란주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