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 오늘(13일) 우주소녀 유연정 참여한 ‘메리 유’ 발매…역주행송 ‘메리 미’ 답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마크툽X유연정의 '메리유'가 13일 공개된다. / 사진제공=딩고

마크툽X유연정의 ‘메리유’가 13일 공개된다. / 사진제공=딩고

걸그룹 우주소녀의 메인보컬 유연정이 2017년 상반기를 강타한 ‘역주행송’ 마크툽의 ‘메리 미(Marry Me)’의 답가를 부른다.

딩고는 13일 오전, 마크툽(MAKTUB)의 ‘메리미(Marry Me)’에 대한 답가 ‘메리유(Marry You)가 탄생할 것을 예고했다. 또 답가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우주소녀 유연정이 부른 해당 음원을 이날 오후 6시 공개한다고 전했다.

딩고와 마크툽이 손을 잡고 기획하게 된 이번 답가 프로젝트는 올 초 ‘메리 미(Marry Me)’가 딩고뮤직을 통해 역주행하기 시작하고, 각종 커버 영상이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대중들이 보내온 폭발적인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메리 유(Marry You)’는 ‘메리 미(Marry Me)’에 대한 여성의 대답인 만큼 연인과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하는 여자의 벅찬 마음과 따뜻한 사랑이 녹아있는 곡이다. 올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줄 것은 물론 오랜 시간 사랑 받는 러브송으로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창에 참여하게 된 유연정의 섬세한 음색과 표현력이 더해져 마치 사랑하는 이에게 손편지를 써 내려가듯 사랑스러운 노래가 될 것으로 보여, 올해 또 하나의 대표적인 고백송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원곡 ‘메리 미(Marry Me)’는 2014년 마크툽과 구윤회가 함께 발표한 것으로, 딩고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일반인 커버 영상을 통해 3년 만에 차트 역주행을 시작했다. 해당 커버 영상이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자랑하고 각종 음원 차트의 최상위권 석권하는 것을 비롯해, 노래방 차트에서도 수개월간 1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 가장 사랑 받는 고백송으로 떠올랐다.

메이크어스의 딩고는 27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월 평균 조회수 3.9억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세대를 위한 미디어다. 톱스타 수지의 일상을 담은 ‘오프더레코드, 수지’, 지코의 단독 리얼리티 ‘핵 지코’, 문재인 대통령, 아이유, 아이콘 바비, 구구단 세정, 선미 등이 참여한 ‘수고했어 오늘도’, ‘세로라이브’, ‘이슬라이브’ 등 자체 제작하는 신선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유통해 18~34 소셜 모바일 세대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미디어로 자리매김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