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화제성X시청률 동시에 잡았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오지의 마법사'

사진=MBC ‘오지의 마법사’

MBC ‘오지의 마법사’시칠리아 편이 천혜의 자연 환경과 흥 많은 현지인들과의 유쾌한 만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남부 유럽의 풍요로움과 낙천적인 모습을 대표하는 시칠리아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푸른 지중해의 바다와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산꼭대기 마을을 배경으로 한, 흥이 넘치는 현지인과의 만남은 시청자를 단 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뛰어난 풍광 말고도 꾸밈없는 시칠리아 사람들의 유쾌한 언변 역시 화제였다. 윤정수-김태원-최민용이 찾은 식당의 주인은 “돈이 없다”는 윤정수의 말에 “천천히 일해서 벌면 돼~”라는 낙천적인 조언을 곁들여 폭소를 자아냈고, 김수로-한채영-위너 진우가 만난 현지 어부 3부자는 한채영에게 첫눈에 반한 듯 “뷰티풀~ 아이 러브 유!”라며 끊임없이 찬사를 늘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오지의 마법사’ 시칠리아 편은 시청률 또한 7.6%(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로 상승해 앞으로 남은 시칠리아의 여정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깜짝 게스트가 모자를 쓰고 등장하여 더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