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 3 공개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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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 정우성&곽도원, 동갑내기 ‘꿀케미’ 콤비 탄생

정우성은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을 맡아 조국에 대한 신념으로 가득 찬 냉철한 요원은 물론 가족을 사랑하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곽도원은 최고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을 맡았다. 그는 중국어, 영어까지 3개국어에 능통한 엘리트적인 매력은 물론, 특유의 재치와 유머러스함까지 보여주는 동시에 가슴을 울리는 뜨거운 열연까지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남북 경계를 뛰어넘은 정우성, 곽도원의 운명적인 만남은 대한민국이 처한 일촉즉발의 핵전쟁 위기 속 폭발하는 꿀 케미스트리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 10년의 준비! ‘변호인’ 양우석 감독의 빅픽쳐!

영화의 모티브가 된 웹툰 ‘스틸레인’에서 북한 김정일의 사망을 예측했던 것처럼 ‘강철비’ 북한 내 쿠데타, 북한 병사 귀순 등 현 대한민국 시국을 한 발짝 앞서 예상하고 있어서 더욱 소름 끼치는 전개를 예고한다.

또한 폐쇄적인 북한에 대한 정보가 한정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양우석 감독의 광범위한 자료 수집과 군사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은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 들었다. 양우석 감독이 지난 10년 간 준비해온 대형 프로젝트의 실체가 곧 드러난다.
◆ 대한민국만이 아니다! 전 세계의 이야기다! 초대형 첩보 ‘스케일’

‘강철비’는 그 동안 다소 한정적이었던 남-북 소재 영화의 무대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까지 넓히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스케일을 완성했다.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는 미국 CIA 지부장, 중국 외교 정보통을 오가며 대한민국의 위기 상황을 파악한다. 여기에 대통령을 필두로 NSC 지하벙커에서 미 국무장관과 펼치는 전쟁 시뮬레이션은 핵전쟁 위기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의 운명이 걸린 뜨거운 이슈라는 것을 인식하게 만든다.

‘강철비’는 오는 14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