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있어 ‘화유기’가 더 빛난다!… 명품 조연 5인방 공개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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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성지루·김성오·성혁·송종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박홍균)에 출연한다.

고대소설 ‘서유기’를 바탕으로 한 ‘화유기’는 퇴폐적인 ‘악동 요괴’ 손오공(이승기)과 고상하고 신사다운 요괴 우마왕(차승원)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장광·성지루·김성오·성혁·송종호는 ‘화유기’에서 매력적인 조연 캐릭터들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장광은 재계 1위 대기업 회장으로, 극진히 손오공을 모시는 ‘막내 요괴’ 사오정 역을 맡았다. 사오정은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지만 손오공을 위해 온갖 집안일을 하면서 마음의 행복을 느끼는 요괴다. 그간 선과 악을 넘나드는 섬뜩한 연기를 보여온 장광이 ‘막내 요괴’ 사오정 역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성지루는 손오공에게 도술을 전수해주는 수승이자, 우마왕의 벗인 수보리 조사 역을 맡았다. 수보리 조사는 천계의 뜻을 인간계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의뭉스러운 신선. 성지루는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새로운 캐릭터를 표현한다.

김성오는 삼장 진선미(오연서)가 운영하는 한빛 부동산의 유일한 직원 이한주 역으로 등장한다. 음울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표 진선미가 무서워 그만두고 싶지만, 가장으로서 어쩔 수 없이 한빛 부동산에 남아있는 인물. 착한 심성을 지녔으나 진선미로 인해 주변에 들끓는 요괴들의 정체는 전혀 눈치 못 채는, 감이 없는 모습으로 신선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싱글 와이프’에서 활약한 성혁은 공원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이자 손오공의 대화 상대인 동장군 역을 맡았다. 우직한 성품을 지닌 동장군은 악귀 퇴치에 관한 퇴마 상담을 해주는 인물이다.

송종호는 한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이자 차기 대선에서 강력한 당선 후보로 거론되는 강대성 역을 맡았다. 극중 강대성은 수려한 외모와 신사적인 태도로 여성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 명문가 집안의 자손이라는 배경까지 갖춘 캐릭터다. 송종호는 탄탄한 몸매와 훈훈한 외모로 강대성 역을 표현할 계획이다.

‘화유기’의 제작사는 “‘화유기’가 여느 판타지 드라마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기에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캐스팅부터 심혈을 기울였다”며 “명품같은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나 이뤄낼 연기 호흡을 지켜봐 달라”며 기대를 높였다.

‘화유기’는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