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앨범 판매 142만↑·빌보드 K팝 최고 순위… 말이 필요 없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국내외에서 호성적을 거둔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에 대해 “말이 필요 없는 앨범”이라고 자평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THE FINAL(이하 윙스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방탄소년단은 올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DNA’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같은 앨범 수록곡 ‘고민보다 Go’를 연달아 부르며 열기를 달궜다.

공연을 마친 뒤 정국은 “말이 필요 없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이홉이 “방탄소년단의 엄청난 성과들을 브리핑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이홉은 “앨범 판매량 142만 장 돌파, 전 세계 많은 차트에서 어마어마한 성과를 이뤘고 ‘MIC Drop’ 리믹스 버전으로는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8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DNA’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자랑하며 밝게 웃었다. 이에 슈가는 “방탄소년단과 아미, 우리 올 한해 정말 열심히 달렸다”며 자축의 의미로 서로에게 박수를 쳐줬다.

방탄소년단은 ‘윙스 투어’를 통해 전 세계 19개 도시 40회 공연을 열고 국내외 팬들을 만났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