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2018년 2월 제주에서 ‘씨어터 이문세’ 대장정 마무리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문세 / 사진제공=케이문에프엔디

이문세 / 사진제공=케이문에프엔디

가수 이문세의 브랜드 공연 ‘2017 씨어터(Theatre) 이문세’가 9개월에 걸쳐 이어온 투어의 마지막을 내년 2월 제주도에서 장식한다.

이문세의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는 “‘2017 씨어터 이문세’의 마지막 공연인 제주 공연이 내년 2월 3~4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성공리에 공연을 이어온 ‘2017 씨어터 이문세’는 오는 22~24일 열리는 고양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찾아가지 못한 지역에서 추가 개최 요청이 쇄도해 내년 초 대구, 안양, 제주에서의 공연을 추가로 확정 지었다.

이로써 이문세는 총 20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약 7만 5천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남다른 규모의 투어를 완성할 예정이다.

‘2017 씨어터 이문세’는 서울 전주, 천안, 청주 등에서의 상반기 공연은 물론, 경산, 부산, 수원, 광주 등에서의 하반기 공연 역시 매진 행렬이 이어지며, ‘2015-2016 씨어터 이문세’에 이은 ‘매진’ 대기록을 세웠다.

‘2017 씨어터 이문세’는 초대형 삼각 스크린 무대를 설치해 극장형 공연에서 구현할 수 있는 규모와 다채로움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문세의 수많은 명곡들에 스토리텔링과 화려한 안무 퍼포먼스가 더해진 공연이다.

스타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인 김설진과 국내 뮤지컬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연출가 김효진이 공동 연출을 맡았고, 정승호 서울예대 교수, 윤청현 음향 디자이너, 김미경 기술 감독 등 ‘최강 크리에이티브팀’이 뭉쳤다.

‘2017 씨어터 이문세’는 군산, 김해, 고양 등에서의 하반기 투어를 비롯해 2018년 초에는 대구, 안양, 제주 등의 지역에서 추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오는 2월 제주 공연의 티켓은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