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손혜원·노회찬·장제원 의원…노래 실력 공개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tvN '쿨까당'

/사진=tvN ‘쿨까당’

여의도 대표 SNS 스타 정치인들이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숨겨두었던 노래 실력을 전격 공개한다.

6일 방송될 ‘곽승준의 쿨까당’의 ‘여론 몰러 나간다! SNS 스타 정치인 특집’에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회찬 정의당 의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한다.

이들은 SNS를 활용한 정치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애창곡은 물론 노래 실력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장제원 의원은 과거 밴드 보컬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장제원 의원은 “당시 밴드를 하며 보컬을 맡았다. K2 김성면, 김도형 작곡가와 함께 밴드를 했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장제원 의원을 시작으로 노회찬, 손혜원 의원의 애창곡도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노래방으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노회찬 의원은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이라는 소개에 “입원한 아내에게 병원밥 대신 매끼 다른 죽을 요리해줬다”며 요리솜씨와 관련된 신혼 초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남학생들이 결혼하기 전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조리사 자격증”이라며 “평생 직장만 다니던 남자분들도 은퇴 후 제일 먼저 요리학원을 다녀야 한다. 평생을 얻어 먹었으니 이제는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 김지민과 지주연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는 후문.

손혜원 의원은 브랜드 기획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쿨까당, 정의당, 자유한국당 등의 ‘당명’을 분석했다. 쿨까당 당명이 어떻냐는 김지민의 질문에 “약자로만 쓰지 말고 ‘쿨하게 까드리는 정당’이라는 전체 명칭을 쓰고 줄여서 얘기해라. 쿨, 까, 당 세 글자를 크게 써서 강조 하고, 사이사이 전체를 다 채워서 적어줘야 사람들이 정확하게 뜻을 인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또한 세 의원은 의외의 거물급 인사들과의 인맥에 대해 공개했다. 노회찬 의원은 황교안 전 총리와의 운명적인 악연, 손혜원 의원은 친구인 김정숙 여사와 얽힌 에피소드를 밝힌다.

이밖에도 쿨까당 전매특허 ‘극단적토크’부터 정치 인생 흑역사 사건 해명을 위한 ‘굴욕청산위원회’까지 진행되어 세 의원들의 다양한 면을 엿볼수 있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4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