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백진희X최다니엘, 비서와 보스로 만나다

[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스틸 사진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스틸 사진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이하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이 비서와 보스 관계로 만난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저글러스’에서 탁월한 보조 능력으로 임원들 사이에서 ‘하늘이 내린 맞춤형 비서’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을, 최다니엘은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이자 베일에 휩싸인 남자 남치원 역을 맡았다. 서로 상반된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신경전을 벌이며 앙숙 관계를 선보였다.

그랬던 이들이 드디어 비서와 보스로 첫 만남을 가졌다. 치원은 타인에게 자신의 곁을 내주지 않아 황보 율(이원근)으로부터 ‘비서 없는 홀애비 신세’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그에게 좌윤이가 비서로 들어오게 된 것. 좌윤이는 공 부장(정성호)에게 남치원의 비서가 된다는 사실을 듣고 놀라는데 이어, 남치원을 어이없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난 회에서 비운의 비서로 전락했던 좌윤이가 어떻게 남치원의 비서로 오게 된 건지, 또 그가 남치원이 비서로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비서와 보스로 만난 두 사람의 장면은 지난 11월 22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저글러스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회사를 배경으로 촬영되는 장면이었기에 백진희와 최다니엘뿐만 아니라 정성호·김기방을 비롯한 YB애드 직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다른 배우들과 지난 촬영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감을 형성했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틈만 나면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소소한 농담을 건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면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진지한 태도를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저글러스’의 제작진은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극 중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비서와 보스로 만나게 되면서 극과 극 성격과 행동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출연 중인 ‘저글러스’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